제게 게임, 애니, 노래 다음으로 좋아하는걸꼽으라면 여행입니다
가본적없는곳 일상과 동떨어진곳으로 가면 뇌가짜릿해집니다.
하지만 항상 돈과 시간에 쫒겨 가까운 광주도 놀러가기 힘들었지만 이번엔 큰맘먹고 친구와 함께 일본으로 떠납니다.
정원박람회덕인지 부쩍 사람이 늘어난 순천역입니다.
여행 운송수단하면 역시 기차입니다.
차는 없고, 버스는 싸고 빠르지만 역시 기차가 좋습니다.
공간적으로도 여유있고 무엇보다 멀미를 잘하는 편인데
여차하면 화장실을 이용할수있는점도 큰메리트입니다.
지금은 순천에서 서울역으로가는 ktx에서 글을쓰고있습니다.
도착했을때쯤엔 해떨어졌을것같군요 거기서 또 수서역까지...
오늘은 친구집에 미리가서 하룻밤자고 일본출발은 내일입니다.
혹시라도 이번주 금토일월 일본(도쿄)에서 아래 사진과같은
에코백을 쓴사람을 본다면 저니까 조심스레 이로하스를 사주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