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된 노트북이 전원만 넣고 아무것도 안해도 90도 100도 찍는게 안타까워 이제 그만 놓아줄까 하다가..
그래도 한번 살려보자 하여 주문한 곰써멀 익스트림 + 써멀패드로 열 나오겠다 싶은 부분은 싹 도배를 해 봤습니다.
한 두시간 반 땀 뻘뻘 흘리면서 분해 재조립 한 보람이 있네요. 노트북 처음 샀을때도 못 봤던 온도가...
아이들 35~45도 사이, 좀 무거운 IDE인 Intellij 켜고 작업을 해도 60도 미만 칼 딜캐를 해주니 아주 기쁩니다.
딱 3년만 더 써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