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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019.10.20 20:22

아래...380V 전기공급 사고........ 예전에도 있었어요.

꽃중년앙자 https://gigglehd.com/gg/5871511

아삭아삭 아몬드!!!

조회 수 893 댓글 8

제가 꼬꼬마시절이니깐.....

대충 3~40년전이었겠네요.

그땐 가정집이 다 110V 쓰던시절이었는데 오래전이라 몇V가 들어왔는지는 기억안나지만 과전압이 동네에 들어와서

마찬가지로 가전이 다 맛탱이가 갔었죠.

그때 보상은......걍 한전에서 직원이 나와서 일일히 한가구 한가구 다니면서 수리해줬었어요.

가전에이커에서 부품 사다가 직접수리 해줬던거같네요.

하지만 이번은 단순 수리로만 끝나진 않을꺼 같아요. 그때처럼 국민들이 순하지 않을테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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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8'

Centrair http://centrair.kr 2019.10.20 20:33

다 주택에 살던 시절에는 한전이 직접 수전했지만, 아파트 단지는 한전과 관리사무소의 책임 분계선이 있어서..
poin_:D збройовий завод 2019.10.20 20:42

일반 가정집이면 모를까 관리사무소 있는 아파트는 책임 은 아파트 쪽에서 해야됩니다
Veritas ლ(╹◡╹ლ) 2019.10.20 20:46

노릇노릇한 전자회로구이 츄릅...
구수한 플럭스향기 킁카킁카
?
MUSCLE 2019.10.20 20:48

아마 관련해서 보험이있을꺼에요... ;;
?
BOXU 2019.10.21 20:22

하지만 보험을 들지않았다면
AKG-3 2019.10.20 20:49

as를 전파상등에서 수리업체겸 대리점을 하는 것도 아니고,
현행의 as규정들은 대부분 자사운영 혹은 위탁된 업체에 접수되어 공식 기록이 안남은 경우, 공식부품이 아닌 걸로 수리를 할경우 as거부도 얼마든지 가능해졌으니까요.
이루파 2019.10.20 20:54

저 경우엔 해당 전기공사업체가 배상해야 할 거에요.
아파트/공장의 경우엔 계약전기를 쓰기에 메인 전원이 입전되는
구간부터는 계약한 쪽에서 시설, 정비를 해야 한다고 하니까요.
보통은 가정 내 전원함 차단기에서 이상을 감지하면 차단하는 게
맞는데 차단기가 고장났거나 구형(혹은 없는 경우도....)이라면 가전제품이
못이기고 펑 하겠지만요.
화수분 2019.10.20 21:52

가정마다 냉장고, TV, PC만 한대씩 있다고 가정해도 배상 장난 아니겠네요. 특히 냉장고같은건 안에 있는 음식도 상할텐데요. PC는 하드 망가졌다면 자료까지 날아가고.
게다가 김치냉장고나 게임기 등등 추가로 들어가면 끝도없고 전등에 탄 회로도 복구해야 하니.. 비용을 딛고 멀쩡히 복구해준다고 해도 그동안 불편하게 지내는 주민들은 뭐가 되나요. 순간의 실수로 너무 많은것을 잃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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