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계 백인이나 동양인이 굳이 인도까지 찾아온 건 인도를 좋아하기 때문이며, 특히 여성들이 이런다는 건 남자를 유혹하려는 성욕 때문이다.
특히 동양인 여자는 성적으로 문란해서 들이대면 쉽게 차지할 수 있고, 이렇게 동양인 여자 하나 꼬시면 배우자자격으로 그 나라(대게 한국, 일본)에 귀화해서 부자로 살 수 있다.
저런 소리를 직접 저에게 하더군요. 그러면서 너 혹시 여동생 있으면 소개해 달라는 멘트는 덤...
그래서 저런 망상을 가지고 캣콜링이나 성추행같은 것부터 심하면 마약을 탄 짜이나 라씨를 먹여서 강간까지 시도하는 사례도 있습니다.
여성인권이 낮다보니 여자가 당당히 여행을 가고 바깥을 돌아다닌다는 걸 이런 식으로 해석하는 겁니다.
물론 인도에도 저런 생각을 미개하다고 비판하는 양식있는 사람이 더 많지만, 인도 인구가 많으니 저런 사람도 많은 거죠.
주로 저런 사람들은 양아치나 사회 밑바닥 출신이 다수입니다. 한국의 조폭은 이들에 비하면 선량한 축이에요.
인도는 빈부격차가 심하고 문맹률이 60% 넘을 정도로 교육도 잘 보급되지 못해서 이런 양아치나 하류층들 중 극단적이고 사악한 사고관에 치우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그런 사람들만 피하면 인도는 비교적 안전하고 여행하기 좋은 국가입니다.
인도가 그냥 진상이 많은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