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서 몸 건강도 챙기라며
요구르트 한통을 주셨는데,
그냥 같이 마시듯 먹으라고 말씀을 안 하시더군요..
이게 요구르트랑 알약이랑 같이 먹는거던데..
저는 알약따로 요구르트 따로 인줄 알았습니다
손에 부어서 먹었다가 요구르트가 흘러서 깜짝 놀랬어요..
컴퓨터 책상에 앉아서 마시려고 하다가 저렇게 되서
바로 물티슈로 닦고.. 물 걸레 가지고 와서 밀었네요
따고보니 설명이 적혀져있더군요..(..) ..
흡사 이런 시츄에이션이 일어 났습니다 ..(...)
저만 이런 낭패를 본걸까요..( ; ; )
미사토님의 실패 금과옥조로 삼겠습니다.
덤으로 자신의 어머니는 어머님이라고 칭하는게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