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하스웰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보니, 그냥은 쓸 수 있는데, 확장성과 안전성이 영...
그래서 또 잉여롭게 있는 R5 3500X로 선수교체하기로 했습니다.
3500X에 보드가 B450이라 SATA포트가 4개 밖에 없다는게 에로사항이지만, 이건 ASUS TUF X570을 사니 해결 되더군요(무려 8개에 SATA 포트가...)
B450은 라이젠 예비파츠로 상자안에 들어가게 되었어요, 앞으로 DDR5가 나오면 구하기 힘들어지니, 라이젠 보드는 많이 쟁여 놓으려고요 초기형 X570도 치장물자로 있습니다.
CPU가 3500X라는게 마음에 걸리고 기글장터에 보니, 3900X가 눈에 들어오는데, 참기로 하죠(사실 거래하고 받을 때까지 조립을 미룰 수 없어서 ㅠㅠ)
이제 내일 재조립들어가야 합니다.
하스웰은... 마지막남은 인텔PC로서 잉여롭게 가아끔 전원이 인가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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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참에 12세대로 바꾸고 싶지만 필요 없는거에 돈을 쓰기는 싫네요...
물론 불필요한 곳에 돈 쓸 필요가 없다는 건 동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