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것의 특징은 육질이 쫄깃하고 기름기가 적다는 겁니다. 그리고 저 양념은 고추장으로 만들었는데 매우면서 고추장 특유의 감칠맛과 달큰함이 잘 어울립니다.
알려지기 전에는 이는 사람만 가는지라 손님도 적고 한산해서 좋았는데사람들이 많네요.
여기 비하인드 에피소드가 있는데 처음에 여기 이장이 사재까지 털었던가 하여튼 축제를 열었는데 적자가 나서 좌천당했죠.. 그런데 유튜브와 방송에서 먹방을 한 이후 사람이 늘어나서 아예 지자체가 거리를 조성했더군요.
원래는 부자가든이 오래되고 인기가 있는데 명절이라 문을 닫아서 새로 연 곳으로 가 봅니다.
고기 자체야 똑같고 반찬의 차이니 의외로 나쁘진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