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시국 초반에는 사람간의 접촉이 적어서 연애는 생각도 못했는데 지금와서보니 오히려 연애하는 사람은
더 늘어난거 같습니다
이전부터 있던사람도 있지만 최근 1년사이에 저포함 3명이나 늘었더라고요
물론 이게 코시국하고 상관 없이 될놈될 일거 같긴한데 그냥 문득 저런생각이 더 들더라고요
만날 사람만 만나다보니 오히려 저렇게 발전하기에는 좀더 편한 환경으로 변한거 같기도 하고요
저만 해도 새로운 사람을 만나기에는 한동안 이래저래 잘 안되었는데 원래부터 알던사람은 그나마 편하게 보고
자주 이야기 하다보니 관계가 발전한거긴 하거든요
사실 다 집어치우고 연애 시작은 타이밍이 꽤 중요한거 같긴한데 확실히 타이밍을 눈치체는게 어렵더라고요....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이 노래를 흥얼거립니다...
싱글헬 싱글헬 싱글 올 더 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