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거래하러 같다가 재활용장에 있는 냄비 안에서 반짝하고 빛나는 물체를 보았습니다.
들고오니!!!
아이패드 입니다!
룰루랄라 하며 들고 왔습니다.
태블릿은 오랫만에 줍줍하네요.
배터리 상태가(아이패드:나좀 그만 괴롭혀)
매우 부풀었습니다.
홈버튼을 누르니 켜지더라고요.
모델은 mb292kh 모델이였습니다.
안드로이드 탭과는 많이 달라서 전원 끄는방법을 몰라 인터넷에서 검색해서 껐습니다.
충전기랑 배터리만 교체하면 될듯합니다.
실패한 줍줍기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