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외로 더빙된 작품이 많아서
더빙으로 보고 있습니다만.
성우들의 목소리 톤은 정말 적응 안되네요.
뭔가 괴리감이 느껴지는 높은 톤이라든가
모든 등장인물이 전부 멀더랑 스컬리화 되버린 것 같달까요.
성우들 특유의 목소리 톤이라든가 억양 같은 게 있는 듯 한데
그게 영 거슬려요.
아예 극 중 배우 자체가 하이톤의 명랑 캐릭터면 잘 어울릴텐데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너무 어색합니다.
그렇다고 자막으로 보자니
더빙 대비 자막의 대사처리 퀄리티가 많이 떨어지더란 말이죠.
자막 자체 시인성도 떨어지고 말입니다.
좁아서그래요 애니만보더라도 성우한분이 다수캐릭터를 더빙하고 다른애니에 같은성우가하는데 거의비슷한목소리로 더빙되어있는경우가있어요 제가민감해서그런거인지도모르지만 캐릭터성을못살리는 더빙해서 왠만해서는 더빙은 안보네요 디즈니채널있을때 더빙은좋았는데 디즈니플러스에서는 아닌가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