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거아닌 잡담입니다)
LG생건 임직원몰 안들어갔더니 개인정보 삭제한다고 해서 오랫만에 들어가서 (퇴사한지 얼마나 지났는데 살아있는..)
늘 염탐하는 브랜드인 '비욘드'를 검색했더니 바디워시 2종이 싸게 나와서 바로 구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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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헛튼돈 쓰게 되네요. 모땐 LG생건..
아 근데 비욘드 너무 비싸요.. 저처럼 온더바디나 코스트코 호주산 염소비누를 쓰는 가난한이는...
암튼 비욘드 군대서 많이 썼는데 향이 좋아서 쓰고싶은데 비싸서 그냥 해피바스로 돌아오긴 했네요.
오랫만에 비욘드라... 기대되네요. 비욘드가 향이 다 좋더라구요.
문제는 할인이 쎄게 들어간 제품, 아무리 봐도 망작이라 할인 쎄게 때린거 같은데 (꽃향기래요. 혹시 네고왕2에서 장영란이 말한 잡향꽃 아닌가 싶은..)
뽑기 실패할거 같아요.
저번에 GL폰 철수 할때 자급제 재고 소진하느라 신세계 상품권을 출고가 반 가격에 준하는 가격으로 뿌렸더니 바로 품절 되더라구요.
아, 그때 윙샀으면.. 후회했을꺼 같네요.. (현재 윙은 안드10이라고 알고있습니다.) 제 벨벳은 안드11이므로..
암튼 쏠쏠한 임직원몰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