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녘 만들어먹기도 귀찮아서 포장이라도 해올까 하는데, 그나마 가까운곳이 차를 타고 14분이 걸립니다. 왕복 30분...
배달은 아예 안되서 포장이라도 보는거고요.
배달되는곳이 몇몇 있지만 치킨집 3곳정도가 전부에 그것도 결국 입구까지 가서 받아와야하고...
현관앞까지 대령해주던 서울이 그립네요.
참고로 부대안 편의시설이 모두 계약종료로 나가버려서 주말엔 밥먹을곳이 없습니다... 저는 차라도 있으니 정없음 나가서 먹는데 차도 없는 사람들은 대체 어쩌라고 이러는지 모르겠네요. 편의점이 생기긴 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