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na.co.kr/view/AKR20201023051200009?input=1195m
카스퍼 로스테드 아디다스 최고경영자(CEO)가 내년 3월까지 리복 매각을 마무리할 계획이라면서 미국 의류업체인 VF 코프와 중국의 안타 스포츠 등이 리복 인수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해 아디다스가 기록한 리복의 장부가액은 2018년의 절반 수준인 9억9천500만달러에 불과했다.
리복의 올해 2분기 매출은 2억2천800만달러로 지난해 동기보다 44% 급감했다.
한때 리복 직텍 열풍이 기글에서 불었던 적이 있었는데(저는 사이즈 맞는 게 없어서 못 샀지만) 이렇게 되는군요.
다 좋은데 중국으로 가는 건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