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크홈님께 택배비로 구매한 넷북이 도착했습니다.
19V 어댑터가 집에 있었다보니 구동은 못했습니다.
그래도 정상작동 한다 하였으니 별 문제없이 뜯어냈습니다.
하드디스크 재껴보니 "느림" 써있네요.
뒤집어보고 한참 웃었습니다.
넷북같은 소형 모델은 뜯어본지가 오래되서 그런지
부속마다 작디작은 애들이라 조심스래 떼어냈습니다.
쿨링팬쪽은 깨끗해서 건드릴게 없었어요.
이제 케이스를 만들기위해 도면을 만들어다
업체에 넘겨야하는데 A4 용지에 데고 그려다
일일이 자로 재고 있습니다.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야 하나 고민중에 있지만
어쨌든 만들어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한 2주내로 완성될 것 같네요.
지난번에 나눔받은 산업용 아톰보드입니다.
설 전에 주문했던 M-SATA SSD 128GB와
DDR3 2GB가 도착하여 장착해봤습니다.
사실 요녀석이 M-SATA를 지원하는건지
mPCIe 인지 알수가 없긴한데...
비슷한 시기에 출시한 POS용 N3160 아톰 보드들
대다수가 M-SATA를 달 수 있게 나오드라구영...
그래서 인식되면 여기에 쓰고,
인식안되면 2.5인치 어댑터 달아다
업무용 노트북에다 붙일라고 합니다.
마찬가지로 12V 5A 어댑터는 내일 도착하니
테스트를 진행해야겠습니다. 잘 작동하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