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왔습니다
19x19가 통상적인 사이즈네요.
근데 되게 얇고 표면이 우산처럼 살짝 미끄러운데 또 그정도는 아닌 오묘한 감촉이 있네요
실험체는 엄청나게 더러운 갤탭7플입니다
티비닦는걸로 처음에 테스트해봤는데, 일반 안경닦이나 도레이씨나 둘다 잘 닦이더라고요...
이젠 좀 차이가 보이죠
안경닦이는 일정 수준 이상되면 안닦이는데 도레이씨는 잘 닦입니다
다시 왼쪽을 자이쯔 렌즈클리너로 닦았습니다.
이번엔 잘 닦였습니다. 근데 렌즈클리너쪽은 위아래로 문지른 자국이 살짝 남네요
성능 자체는 보다싶히 일반적인 안경닦이보다 훨씬 좋긴한데, 가장 자주 써야할 스마트폰화면, 모니터화면등에선 기존 안경닦이와 큰 차이가 없어서 장당 7천원짜리를 권하기는 좀 힘들거같아요. 그래도 좋긴 좋으니까 쓰고싶은분들은 구매하시면 되겠습니다. 선물용으로도 좋아보이네요.
부대에 새로운 중국집이 들어왔습니다. 드디어 간짜장이 메뉴에...
동파육 같은것도 있네요.
미니탕수육입니다. 찍먹이라니 사장님이 맛잘알이시네요
간짜장도 나왓습니다.
둘다 아주 무난하게 맛있었습니다. 탕수육 튀김도 전분?튀김인지 바삭하면서도 부드러운 튀김에, 소스도 아주 꾸덕하고 진한 맛입니다. 간짜장도 면이 탱글탱글한데다가 짜장도 맛있네요.
중화제육덮밥같은것도 뭘지... 한동안 계속 다닐듯... 드디어 간짜장도 없는 이상한 중국집이 아니라 이런곳이 들어오다니 이게...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