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기라기엔 많이 짧을 예정이라 잡담으로 작성합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풀로드 40분 갈궜을때(GPU파워 기준 370w~ 380w 지속 부하, 검은사막 4k )
샤칸 XTC-4 써멀 도포 1.5개월차 대비
6~7도 하락했습니다.
배송온 그라파이트( 150mm*100mm, 0.25mm 두께, 8천엔 )
서류봉투에 저대로 담겨와서 불안했으나 내부는 멀쩡했습니다.
배송은 일마존 프리미엄(DHL), 주문날 포함 3일 걸렸습니다.
생김새나 재질은 딱 습기먹은 얇은김 느낌입니다.
근데 또 만지면 습기느낌은 없고.. 얇은 종이같기도 하고..
풀로드 20분차, 글 작성시점은 40분차인데 49~50도에서 더 올라가진 않습니다.
40분차 온도를 쓴 이유는.. 이후론 온도가 안 올라가더라구요.
샤칸 xtc-4 도포 초기엔 53도, 1.5개월차땐 58~59도까지 올라갔습니다.
잘라서 코어에 얹은 모습입니다.
습기먹은 김마냥 접착성이 아예 없진 않은데 붙어있는 수준까진 아닙니다.
얹은 후 쿨러 얹을때 위치조정이 없게 조심히 얹어야겠더라구요..
흑연패드를 산 이유는 온도유지력이 반 영구적이라해서 샀습니다.
커수시스템이라 써멀재도포가 너무나 귀찮은데다
노트북이 좀 많은데 재도포 시기도 오고, 호기심도 컸구요.
흑연패드 특성상 며칠 지나면 온도가 더 떨어진다는데 그때 다시 글 써볼까 생각중입니다.
바사삭 파편화가 생길지는.. 모르겠네요 해당제품 정보 더 찾아보고 조심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