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에 10분 퇴장? 블루카드 도입 가능성 제기 (daum.net)
영국 BBC는 9일(한국시간) "국제축구평의회(IFAB)는 블루카드 확대 시범 운영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블루카드는 10분 임시 퇴장을 주는 카드다.
심판 판정에 대해 과도한 항의를 하거나, 전술적으로 파울을 하는 선수에게 블루카드와 함께 10분 퇴장 명령을 하게 된다.
블루카드를 받으면 테크니컬 에어리어에서 10분을 보낸 뒤 경기에 들어갈 수 있다.
다만 블루카드 역시 두 장을 받으면 퇴장을 당하고, 옐로카드 한 장, 블루카드 한 장을 받아도 퇴장이다.
블루카드를 언제, 어디서 시범 도입할지는 결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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