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과거 개인 블로그등에서 운영하던 게임 만화들이 있었으며, 이후 게임판(홈페이지 전면에 노출되는 메뉴)등을 통해 게임과 관련된 만화를 연재, 이를 네이버 포스트라는 형태로 제공하였으며, 일부 연재 만화에 대해 고료를 받는 작가들이 존재함.
(실제 고료여부는 모르나 기억에 남는 네이버 포스트 작성하던 작가는 팬텀크로, 두툰, 돈미니, 고북손, 천솜향 등 다수..)
2. 네이버 내의 네이버 게임이라는 서비스를 개편하며, 네이버 판에서 게임 카테고리가 삭제 되며, 네이버포스트/게임판에 연재하던 작가들도 네이버 게임 오리지널 시리즈라는 카테고리로 이동하게 되거나, 일부는 연재를 중단함.
장점 : 좀더 깔끔한 UI(?)에 모아서 볼 수 있다는 점?
미묘한점 : 구독 알람 기능이라던지 이런저런 편의기능을 개편하기 위해 만들었다고 하는데, 엄청난 체감은 안됨.
(근데 그거 네이버 포스트에도 새거 올라오면 알람왔던거 같은데..)
단점 : 문제는 이 네이버 게임이라는 서비스가 노출도가 낮아서, 구독자수나 과거 게임판 시절대비 조회수가 반도 채 안되는 상황이 발생.(반도 잘나와야 나오는 수준) 그러나 이에 대한 피드백도 없었음.
개인적으론 이에 대해 전면 노출이 빠지고 메뉴가 바로 갈 수 없기 때문에 노출도가 대 폭망이라고 판단됨.
정뭐하면 네이버 웹툰한쪽이라도 할당해줬어야 한다고 보는데...
올해 여름쯤이던가? 가을쯤이던가? 부랴부랴 다시 게임탭을 넣기는 했는데 이미 처참 그자체에다가 이미 6개월전 다수의 연재 작가들에게 재계약 중지를 선언 ( https://game.naver.com/original_series/17/detail/3335680 )해버림.
이러한 행적이나, 과거 네이버 웹툰에서 문제시된 과도하고 편향된 검열 사례등을 들어,
당장은 치치직이 관대(?)한 마인드를 갖고 있을 지언정, 이후 정식 서비스시 혹은 이후에 얼마든지 칼질해서 똑같이 폭망하지 않을까 하는 예상이 나오는 중.
---------------
그래서 돈세탁의 아프리카냐, 통수의 네이버냐를 두고 고민하는 스트리머가 과도히 발생중입니다.
개인적으론 둘다 맘에 안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