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소가 openAI를 먹는게 좀 두렵긴 합니다.
이미 나온 결과물이 상당히 무섭거든요.
코파일럿... 걍 심심할 때 마다 써보곤 있는데, 페이지 요약도 생성해주고, 이것저것 본인이 생각했을 때 키워드다 싶은건 다 알려줘요. 여기까지도 좋은데,
대중적으로 물어보는 질문을 하나씩 미리 띄워주고... 이걸 탭키 즉 리눅스에 익숙한 분들에게 너무 친숙한 그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서, 대충 그거 맞으면 탭키 난사로 질문이 됩니다.
그래서 DALL-E 3에게 그림도 그리라고 시키구요.
뭣보다도 검색과 연동되는 수준이 상당해서 Three.js로만 무조건 짜야한다 주장하는 GPT와 달리, webGL로 들어가는 이해도 높은 모습을 보입니다.
올해까지는 서버 사이드에서 돌아가는 AI가 전부인데, 12월, 인텔 주장으로 본인들의 하드웨어는 온디바이스 LLM에 준비가 되어 있다...고 하죠. 컴패니언 소프트웨어들도 출시할 예정이라고 하구요. 현재 copilot이 상당히 응답이 느린편인데, 이거 정도 속도가 온디바이스에서 나온다면 그건 그것대로 기대치가 좀 높습니다. 글카 수요가 확 내려가지 않을까? 라는 기대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