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받고 6개월 조금 지났는데 1만킬로를 달성하게 되었습니다...
트립상 나오는 평균전비(wh/km)은 139였습니다. 자동차 기본값이 138이니 거의 비슷하게 나왔네요
10000km / 평균전비 * 충전요금(한전 173원/kwh) = 240470원이 나왔습니다.
대강 기름으로 환산하면 1리터당 1200원, 20킬로 연비로 60만원이 나오는 정도네요...
전기차 충전은 외상없이 카드결제로만 이루어졌기때문에 문자함을 뒤져봤더니
12월부터 총 금액이 5만2천원정도 나왔다고 하네요.(누락된게 있을수 있음)
슈퍼차져(곧 유료화), 환경부보다 저렴한 요금의 충전서비스(에버온 6-70원)와 회사전기 등이 원인이 되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아직 리스 30개월이 남은 카푸어지만...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쾌적한 운전생활을 할수있기에 전기차를 산것에 대한 후회는 없습니다.
내년이후로는 보조금이 대폭 축소될 가능성이 높기때문에 올해가 구매 적기로 생각이 듭니다....
(본 사진은 연출된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