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사업 스스로 접으려고 그러나... 지금 우리나라 일본 여행 많이가는게 결국 환율덕에 싸서인데 저러면 갈 이유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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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
2024.02.23 16:22
쿠바처럼 외국인 물가 차별하겠다는 1본.
-
툴라
2024.02.23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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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
2024.02.23 16:27
아… 명동.. 평등하게 모두 등쳐먹죠. -
임시닉네임
2024.02.23 16:29
"외국인은 가격 2배"…일본 '이중가격 도입' 말 나온 이유 https://v.daum.net/v/20240223071202672
정부 정책은 아니고 이야기가 나오나 봅니다. 국내에서도 외국인 할증 이중 메뉴판 사례*가 있긴 했는데 문제라고 보도를 했지요.
교통수단 이중요금은 이해가 되지만 음식점 이중요금은... 외국어 서비스 요금 청구하는 것도 아니고요.
* https://imnews.imbc.com/replay/2016/nwtoday/article/3957597_31361.html -
국내에도 비슷한게 있지 않나요?, 제주도 같은 경우, 도민에 한해 유원지등 가격 할인같은 거요... -
넹 맞아요 비슷한게 있긴하죠
근데 안가리고 바가지 씌우는 상인들덕에 통째로 나가리된건 참... -
한국은 그 영향이 적은 편인데, 일본은 어떨런지 모르겠습니다. 관광객은 확실히 많은 나라긴 하죠... -
양구에서 군인에게 적용했었습니다(?) -
자국인한테 밑장 빼기하다가 나락갔죠 -
가서 서민 체험이나 하다 와야겠네요
근데 저거면 내국민 이동도 막는거 아닌가 참 어지럽네요 -
?
요즘 유럽쪽도 외국인 관광객들이 몰고오는 지역물가인플레와 젠트리피케이션 현상때문에 현지인이 아우성이더라구요.
https://youtu.be/mHNp-XfFjMA?si=4qBQXf1On2sdMQXb
거기는 도시가 그대로 관광지 경우가 많아서 더 큰문제같구요
그냥 웃을거리는 아닌거같습니다
(사실 한국도 외국인 상대로는 서울이 관광지라더군요.외국린 관광객이 다른지방으로 놀러갈 확률이 10프로도 안된다고.그래서 명동물가가!)
그냥 관광지일뿐이라면 저 외귝인이 뿌리는돈이 내주머니에 올거라고 넘기면 되는데 도시에서는 다른산업들도 잘 발달해서 그런것도 많이 희석되는데 , 파리에 사는 내가 저 중국인때문에 1유로에 먹던 커피가 5유로가 되었다! 그러면 인종차별마려워지죠 -
야고 2024.02.23 17:41
이해는 가지만 너무 일본스러운 해결방안인건 아닌가 싶군요 -
반대로 생각해서 저걸 정책으로 밀어버리면 가게 입장에선 관광객한테 팔면 2배인데 자국인한테 장사할 이유가 없어지는게 아닌가요...? 뭔가 이상한데... -
?
저도 딱 이 생각을 했네요.
예전에 어느 식당에 밥 먹으러 들어 갔더니 "저희는 (매출이 보장된) 단체 관광객들만 받기 때문에 일반 손님은 안 받는다"며 거절 당한 적도 있거든요. -
?
랩탑님 축하합니다.
팡팡!에 당첨되어 10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
?
일본 은행 총재가 그렇게 원하던 인플레이션이 왔는데, 참고 견뎌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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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에게 더 받겠다는거는, 어찌보면 쿠바처럼 내국인이 이등고객 취급당할수도 있단소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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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시설물(대중교통 등)이나 박물관 같은 건 이해가 가는데 일반 영업장들에 그러는 건 반대로 내국인 차별이 될 수도 있겠다 싶긴 해요.
그래도 강제로 "XX% 이상의 가격 차등을 두어라" 이런 것만 아니면 업장 스타일에 따라 자유롭게(외국인 손님으로 인한 접객 지연에 따른 보상 내지 거절용)책정할테니 그러려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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