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한창 유행할땐 일본 관광업계쪽 지인들이 죽겠다고
이직을 해야겠다며 아우성이었는데
이 기사 보니 요즘은 어떤가 궁금해지네요.
한달에도 수십장씩 꼽혀 있는 구인찌라시 보면
그쪽 업계 인력이 부족할수도 있겠다 생각은 드는데
아직 재채용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는건
기사 말대로 이윤의 극대화가 목적이 아닌가 생각도...
정말 인력이 부족했다면 더 좋은 조건을 내걸어서라도 채용을 하려 했을텐데
찌라시나 헤드헌터 메일같은거 읽어보면
"굳이 저런데 가서 박봉으로 일을 하겠나..."
하는 생각이 자주 드는데 말입니다.
코로나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반증인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