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오늘 마셔봤는데, 이게 제로칼로리가 맞나 싶을정도로 단맛이 쌔네요.
제로콜라도 예전의 약간 텁텁한 뒷맛이 사라지고 상대적으로 콜라 특유의 맛이 더 강해졌습니다.
탐스는 거의 설탕탄 레모네이드급으로 달달하다고 느껴지네요. 오렌지보단 레몬을 추천합니다. 사실 둘다 먹을만해요.
분명 작년초?까지만 해도 제로콜라 나랑드사이다 가슴이 웅장해지는 대결밖에 없었는데 어느순간 제로칼로리 천국이 됬어요. 이제 제로 스프라이트는 왕좌에서 내려올때가 된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