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인것도 있는데 총가격만 보이고 수량표시가 안되는군요)
얼마전부터 인터넷에서 다시 핫하길래
시골 이모가게에 잠시 파견가신(이모가 작은 식당을 하는데,직원 자른시기에 나비축제가 겹침) 엄마한테 사드리려고
4월초에 정찰을 해보니
괜찮긴한데
전체적으로 좀 넘 달더라구요
그래서 4월중순에는 안단거 추천받아 사서 가족행사에 풀었는데
동생내외는 별로 맛없어 했고 잠깐 올라온 어머니는 딱 좋다고 하셨습니다
이제 다시 시골에 가셨으니 이모랑 나눠드시라고 이거저거 샀어요
몇개 먹어본 소감은
개당 가격은 파바같은데랑 비슷한데 조금 더맛있고 양은 훨 많더군요 (약과는 작아요)
비교할만한 동네 개인카페/빵집의 빵들은 가격부터 2배는 되고요.
아쉬운건 좀 달다는거야 개인취향이니 그렇다치고
튀김xxx류나 부추등 야채가 들어간거 크림/과일류가 들어간건 전부 택배주문 불가라 사실상 주력라인은 보문산메아리 빼고는 대전에 가는게 아니면 못 사먹다는점이네요.
그런데 지금보니 몇개 안샀는데 누적금액이 거의 10만원이에요.. 결국 비싸긴해!
저기가 빵 단가가 저렴하긴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