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등항해사님이 보내주신 쌀 나눔 인증글입니다!
화요일날 보내셨는지 오늘 벌써 도착했네요 ㅎㄷㄷ
쌀이라서 택배비 걱정했는데 4000원밖에 안나와서 놀랐습니다.
7시~9시 사이에 온다고 문자 왔는데 택배가 일찍와서 가족이 대신 받아줬네요.
상자 위에 다른 택배주소지가 적혀있어서 잘못된 물건에 택배기사님한테 돈 드린줄 알고 식겁했습니다.
아래는 저번달(+이번달) 먹었던 쌀포대입니다(...)
9월 11일에 도정하고 받은 쌀인데 5인 가족이라서 가죽만 남았습니다. ㄷㄷ
아침 저녁 반공기씩 먹는데도 금방 먹네요..
시골에서 쌀 받아서 먹을때는 몰랐는데 사먹기 시작하니까 은근히 가격이 부담되네요.
3등항해사님이 보내주신 쌀입니다!
이제 이 쌀은 15일 후에 포대만 남게 될것입니다.
3등항해사님 나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맛있게 먹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