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랜만에 '그'컴퓨터가게에 갔습니다. 오늘은 사장님이 읎군요 나이수!나이수! 조아!조아!(이드립 이해하는사람 없을거다) 직원형이랑 있으니 참 좋습니다, 왠지모르게 동내형같아서 말도 편히하고 가끔씩뒷담도(컴터를 뭔 이따구로해놨냐 정도)하고 그형은 그래도 사장이랑 다르게 참 양심이있고 좋은형입니다, 팩트는 경호학과출신(컴맹출신)이라지만 지금 포맷정도 눈감고 성공할정도입니다.(주말에 사장이가 없어서 몰래 해봤습니다.) 그런데 오늘 오랜만에 가서 그런지 형이 반가움의선물인진 모르겠지만 본체를 하나 줬습니다. I3-4150, H81, GT730정도급입니다. 그와동시에 폐기컴(삼성 Z65)를 얻어오는 쾌거를 기록했습니다! ㅋㅋㅋ 내일 형님과 글카거래하기로했으니 이제 제 메인컴도 오랜만에 글카가 생기겠군요 ㅋㅋㅋ
결론:걍 컴터가게에서 존나 좋았다정도?(메인보드교체작업에 잡일정돈 도와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