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G 게시글에 낄낄님께서 적어주셔서... 떠오르네요... 한때는 정말 관심있고 즐겼는데...
열심히 활동하던 시절이... ASUS A7 시리즈, ABIT NF7, DFI lanparty 시리즈가 유행할 때이고...
그 이전에는 하이텔 OSC, HWF 시절에 활동 했고... 이 당시 IW-S(Q) 500 은 정말 명품이었습니다.
(요즘 케이스 샤시들은 진짜 다들 종이 수준이죠.)
피팩(기글에서 아실 분 있으실려나요? 아마 이때가 머스킨과 킹맥스, 커세어가 대중적으로 국내에서 유명해지기 시작한 시절이 아닐까 합니다. 정말 오래되었네요...) ... 정직한 ... 검은까마귀 ... (VGA 부분에서는 국내에서 리뷰를 잘 한 것 같은데 없어질 때 아쉬웠습니다.) 등등..
또 한동안은 다들 ASUS 니 ABIT 니 IWILL 이니 MOD BIOS 유행하던 시절도 있었고...
그리고 그 때 ASUS 와 ELSA 는 독일 FTP 사이트로 연결하면 공개하지 않은 BETA BIOS 를 구할 수 있었죠.;;
연필(샤프) 신공은 바톤 CPU 에 필수였고... 우리모두 L 브릿지를 연결해요~ ㅋㅋㅋ
A7 에 납땜해서 클럭 제네레이터 스위치 장착하고 A7V133 바이오스 올리면 사용가능 한 시절도 있었고...
그러다가 어떤 계기였는지 지금은 떠오르지 않는데 ... 일체 해외뉴스도 찾아보지도 않고... H/W 에도 관심이 멀어졌네요.
그리고 가입해놓은 PC 관련 커뮤니티 사이트들에서도 자유게시판에만 가끔 글 적고 했네요...
그리고 이젠 R.O.G ... 네이밍센스에 감탄하는 글을 적고 있네요... ㅎㅎㅎ
요즘 트랜드는 하나도 모르겠습니다. ㅎㅎㅎ ;;; (칩셋도 오버 클럭/타이밍 조절하는 것도 ... 무슨 브랜드가 유행이며 뭐가 장단점인지도...)
그리고 이젠 오버클럭이 아니라 CMOS 세팅도 최적으로 못 할 것 같습니다.
BIOS CMOS 화면 조차 접근 안한지 몇 년은 된 것 같네요..;;; (디폴트와 오토가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