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지께서 동대뭉 스티커업을 하셨었는데 이제는 어느정도 한계라..40년동안 하신일을 접습니다.이제 그냥 중개만 하신다네요.
그래서 가족끼리 모여서 작은 행사할건데 그때 전해 드릴려고 효도폰을 하나 검은 동네에서 샀습니다.
S21 울트라 미개봉..
중간에 계좌를 알려주시는게 너무 딜레이가 길어서(30분정도)불안하긴 했는데..아무튼
기존에 쓰시던게 v30떨이때 슼대리점쪽에서 폰파는.. 친척동생이 구해다준거라 적절한 타이밍 같아요.
아부지는 삼성 많이 싫어해서 여태lg만 쓰시긴했는데 이제 폰사업도 접는데 더 이상은 못쓰겠죠.
그런데..생각해보니까
15와토짜리 충전기로 5000용량 폰 충전하시면 답답하실텐데요
S21은 친마진정책으로 충전기가 빠지죠
25w짜리도 다 안깔아놓고는 45w폰 사기만 하면 알맞는 충전기가 다 깔려있다는 말은 너무 뻔뻔한건 아닌가..
폰 가격 114만원은 안아까운데 이런건 돈 아깝고 띠껍네요
그냥 구형 충전기 별 생각없이 쓰면 삼성폰은 충전 느려터졌네 감상이 들꺼고 따로사면 기분 나쁜데 맞는 마케팅인지 모르겠습니다
대단하시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