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심심하기도하고 한번쯤은 말해보고싶기도한 인생컴관련된 이야기를 해보려고합니다. 제 첫인생컴(처음 소유했던컴이 아닙네다)은 꽤나 오래전에 구입했던걸로 기억납니다, 2016년도에 구입했으니 약 4년다됬네요. 지금은 어떤 컴퓨터가게(이름은 비공개로 하겠습니다) 기증겸 컴퓨터 교환을 했었던걸로 기억납니다. 이제 오래되가니 기억도 가물가물하네요.. 사양은 I5-2500, 바이오스타 TP67B+, DDR3 4G 두장, 2G 두장 총 12G, 이엠텍 HV GTX660, SSD와 하드는 계속 바뀜, 마이크로닉스 500W, 앱코 사파이어 블루 이렇게 썼었습니다. 생각해보면 당시에 그렇게 높은게임을 돌리는것도 아니고(카트라이더? 나 플래시게임) 작업해봐야 곰믹스편집과 포토샵이 전부였던걸 감안하면 그정도면 당시에는 꽤나 현역이였습니다. 지금은 점점 퇴역하는 씨퓨지만(당시에는 Q6600도 꽤 자주쓴걸로 기억) 그때는 그동안 셀러론이나 펜티엄 4(어떻게 버틴거지..ㄷㄷ)로 버틸때 신세계를 경험시켜주었습니다, 케이스는 신품으로, 파워와 글카는 전부 케이스와같이 중고로 구매하였고 메인보드만 인터넷으로 구매했었습니다. 당시에 제고가 없다하여 좌절했지만 판매자분이 몇일뒤 보내주었습니다.(어떻게 한거지...) 그때도 알건 안건지 케이스 뒤로 넘기는선정리를 했었습니다. 케이스가 커서 정리하기도 편하더군요, 메모리는 남아도는것들 짬뽕했었습니다. 그러나 나중에되서 '그'컴퓨터가게(허수아비같은분은 아님)에 처음방문하게되었습니다. 2년은 거뜬히 버텼습니다, 하지만 거기서 괜찮아보이는 컴퓨터를 발견해버렸습니다. 당시에 유일하게 알던건 H77메인보드와 GTX760이 달려있던거였습니다. 그후 그컴퓨터를 들고가서 다른부품과 그컴퓨터에 케이스와 교환을 했었습니다. 그컴은 케이스는 가게에 테스트컴으로 적출되었고 나머지부품들은 중고로조립되어 판매되었습니다. 그후 몇달뒤 그곳에가서 그컴퓨터에 부품과 여러가지등등(파워는 팔았음 기존에 파워렉스 레전드 600W가 달려있었습니다.)을 사와 조립을 한 그컴... 그게 두번째 인생컴이였습니다. 생각해보면 그사양을 20에 사온게 맞는가 싶었습니다. I5-3570, DDR3(검은색에 존나작은거)4G 두장, GTX760 기가바이트 윈드포스 3팬, 잘만 LE2 700W(신품) 저장장치만 기존꺼에서 재활용을해서 맞추었습니다. 케이스는 GMC 팬텀 이였는데 기억이안나네요. 전면에 화이트투팬과 상단에 화이트투팬이였고 후면팬이 실종되어 하얀색 LED팬을 달아주었습니다. 암튼 그컴이 제일 만족스러웠던것 같습니다. 정말 쓸만하였고 제가 계속 쓰던거였습니다. 후에 보드가 한번 나가서 교체에 교체를거듭하다가 각자 해체되어 다른곳으로 간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여기까지 제가 쓴 인생컴 후보 두대입니다. 지금까지 여러컴퓨터(20대라고 자부할수 있음)를 거쳐보았지만 이 두대만큼 제가 아끼던건 없었습니다. 기글러분들의 인생컴은 뭔가요? 각자 댓글로 하나씩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