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포럼 질문으로 가야돠나 했는데 딱히 갈데가 없어서...
예전에 탬퍼 매트리스를 싸게 직구로 구했습니다.
그후에 기글애서도 방수커버중에 프로텍트어배드꺼를 추천하신다길레, 고민도 없이 주문했는데
이게 완전 맨질맨질한 그런 기숙사나 모텔에서 쓰는 그런 재질이더라고요. 찾아보니 다른 재질의 커버도 파네요.
대충이런개게 있더라고요. 제가 산건 베이직이고요. 텐셀은 뭔지 아는대 테리랑 밤부는...
암튼 저는 요가 있는 느낌을 원했는데 막상 쓰다보니 잘 쓰긴 썼는데, 1년 쓰다보니 새로 바꿔줘야될거 같아서 다시 찾아보다가 어떻게 쓸지 고민이라 올려봅니다.
1. 지퍼형 방수커버를 씌우고 그 위에 요를 하나 깐다
2. 지퍼형 방수커버 + 밴드형 방수커버(코튼,테리 재질)를 씌운다
1의 경우 매트리스가 매모리폼이라 요가 계속 움직이면서 삐뚤어져서 계속 걸리적 거릴 가능성이 있고 요때문에 탬퍼의 느낌이 죽을수 있다는거.
2의 경우 코튼 재질등의 커버는 다 화이트라 엄청 쉽게 지저분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혹시 쓰시는분은 어떻게 쓰시는지 궁금합니다.
굳이 지퍼형을 쓸 필요는 못 느끼겠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