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쯤 처음 보고 이거 끌리다가 작년 12월 22일 쯤 할인해서 25000원 정도에 팔기도 하고, 비상용으로 서랍에 하나 놔두려고 샀습니다.
다이소 같은 데서 파는 건 관절과 경첩이 너무 헐겁거나 빡빡한데 이건 딱 거버나 래더맨 수준의 관절강도고, 가위와 칼날도 꽤 예리합니다.
강재는 스팩시트상 420hc에 플라이어나 칼 등 힘이 들어가는 부분은 30cr13을 썼고, 경도는 hcr50 정도라고 합니다.
내구성은 써 봐야 알겠지만 첫 인상은 합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