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농장일 하시는데 도움되시라고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중입니다.
새로 하는 일이 원래 그렇듯이 만만치 않네요.
채팅방 접속시 메뉴 버튼 누르면 나오는 글이라던가 포스팅하는거라던가..
되게 광고글처럼 잘 적으려니 손이 오그라드는 느낌도 들구요..
광고하시는 분들이 뭔가 대단해보이기까지 합니다;
재미있는 기능들이 있더군요. 난수 쿠폰 발생기라던가..
챗봇을 프로그래밍 없이 UI로 만들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이라던가..
(이 기능은 오픈베타로 신청하면 6일 내에 승인여부를 알려준다고 합니다.)
이런 신문물(?)을 처음 접하시다보니 쓸데없는 일 한다는 말을 들어서 의욕이 좀 떨어지네요.. ㅠㅠ
사용법 제대로 알아서 잘 사용해봐야겠습니다.
신기하네요
저도 하나 개설해야하려나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