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201483
마지막 화에서 밝힌 허 화백의 누적 수익률은 -25.02%다. 주식 투자 전문가라는 자문단도 모두 손실을 기록했다. 이정윤 밸런스투자아카데미 대표는 -15.06%, 김경석 두나무투자일임 이사는 -12.20%, 최준철 VIP자산운용 대표는 -26.84%, 손명완 세광무역 대표는 -21.15%, 전업 투자자 하웅씨는 -61.17%로 모두 마이너스 수익률이다.
자칭 주식 투자 전문가의 성적이 저렇습니다. 자칭이라고 쓴 이유는 저것만 보고선 진짜 전문가인지 알 방법이 없어서요.
여기서도 가끔 주식 글이 올라오는데요. 그런 글을 볼 때마다 좀 불편합니다. 그 글을 보고 따라해서 수익이 나면 다행인데 손실이 난다고 해서 글쓴이가 손실을 보장해 주는 건 아니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