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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월세는 기본 옵션으로 도배 장판이 들어가는데, 이중 벽지 수명이 2~3년, 길면 5년인거 같아요

 

그리고 도배하기 전 기존것이 너무 많이 붙여져 있거나 살크벽지는 떼어내야 하죠

 

그럼 이 떼어낸 도배지는 재활용이 되는가?

당연히 안돼죠

 

그냥 쓰레기 봉투행입니다

 

이게 전월세 주택이 많은 집이면 자주 도배를 하는통에 종이벽지에 경우 몇겹이나 붙어있는 경우가 있는데, 100리터 쓰레기 봉지에 담으면 허리 휘어집니다

 

여러분들이 아는 종이 무게가 아니에요

그렇다고 안떼거 하면 어떻게 되냐면 부풀어 오르고 터지고 뜨고 난리가 납니다

 

가끔 생각이 둘어요

 

환경을 위해서 대체품이 나와야 하지 않나 하고요

 

세입자 분들이 짧으면 1년 길면 2~3년인데, 그 때마다 벽지와 장판을갈면...

 

그나마 장판은 일부 고무상에서 받아주기라도 하죠

우리나라도 미국이나 유럽처럼 페인트 문화가 정착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어요

 

그나마 폐기물이 벽지보다 덜 나올것 같거든요

 

근데 장판 대체제는 있을까요?

타일을 깔아놓는 가정집도 있는데, 이건 불안하기도 하고, 온돌 문화에 특화된 물건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아, 수명 긴걸로요



  • profile
    레이첼로즌 2020.06.12 00:43
    페인트 정착 전에 '자기 집'이라는 개념이 먼저 있어야만 할 것입니다. 집주인 물건인 이상 뭔가 영구적인 개조를 취하긴 어렵죠..
  • ?
    A11 2020.06.12 00:59
    집주인이 원하지 않을까요?
    도배비용이 비싸다고 하소연 하시는 분들도 많아서요
  • profile
    쿤달리니 2020.06.12 01:01
    도배는 집주인이 하거나, 아니면 합의 하에 세입자와 집주인이 공동 부담해요.
    오래 가고 세입자도 불만이 없다면 집주인이야 좋은 일이죠.
  • ?
    A11 2020.06.12 01:05
    그놈에 집주인이 좀 그래요
    일단 도배공 인건비가 20라는데서 놀라고 인기없는 집은 전부 집주인 부담이죠
    그리고 인기 없는 집은 반년 살다 RUN 합니다
  • profile
    kEnyy      5900X, 4070, 570, 16/16, 500, 240, 500, 750, deck, 23+ 2020.06.12 01:13
    페이트는 역시 세이버가 이쁘죠(?)
    농담입니다

    집에 페인트칠하는게 도배에 비해서 안좋은점이 있나요?
    저는 제집꾸미면 페인트 해보고싶다 라는생각이 들거든요
  • ?
    A11 2020.06.12 01:25
    제대로 하려면 도배지를 다 벗겨내야하는데, 그게 고역이에요
    그냥 도배지 위에 페인트 칠하는 방법도 있긴해요

    안 좋은 점이라 딱히 없는거 같아요
    도배지가 생각보다 빨리 지저분해지고, 파손도 되서요
  • profile
    청염 2020.06.12 12:08
    미국에서 페인트질 좀 해본 입장에서 말하자면... 페인트도 도배랑 비슷한 문제가 있습니다.
    벽지보다 내구성이 좋다는건 저도 페인트의 확연한 장점이라고 보긴합니다.

    하지만, 페인트도 오래되면 갈라져 칠이 벗겨지거나 들뜨는 일이 있습니다. 칠이 갈라진 곳을 그냥 덧바르면 얼마 못가서 페인트가 또 벗겨집니다.

    색깔 문제도 있습니다. 벽에 때 타거든요. 덧칠하면 때탄 벽과 새페인트의 색이 미묘하게 달라 티가 확 납니다. 때타는 문제를 좀 덜 티나게 할려고 원색이 아닌 어중간한 색으로 칠하면, 나중에 같은 페인트를 못찾거나, 단종되면 색 페인트 찾기가 곤란해집니다. 색깔뿐만 아니라 유광 무광의 정도가 다 다르다보니 과거의 동일한 페인트를 골라내기가 어렵습니다. 미국은 그 페인트의 색깔 샘플이 남아있으면 맞춰서 페인트 색깔을 커스텀으로 만들어주기도 하는데. 그것도 미묘하게 색이 다른 경우가 허다합니다. 다 굳은 페인트에서 색 채취하면 좀 안맞거든요. 칠하면 말리는 기간도 길고, 수상쩍은 냄새와 칠하다가 딴곳에 묻을 가능성도 있죠. 페인트 또한 제대로 할려면 다 제거해야합니다. 이 제거 작업 또한 대작업입니다.

    덤으로 본문에는 벽지 무게 이야기하셨는데. 페인트 무게도 상상이상입니다. 20kg 쯤이면 많아보이죠? 실제로 발라보면 순식간에 없어져서 놀라실겁니다. 보통 점성이 높으니 두껍게 발리구요. 그리고 벽지 위에 바르면 벽지가 페인트를 먹습니다. 바르는 도구도 페인트를 먹습니다.
  • ?
    A11 2020.06.12 18:31
    페인트에 단점이긴 한데, 도배지도 생산한 시기별로 이색이 납니다

    벽지 무게는 별거 아닌데, 천장이나 벽에서 뜯어냈을 때 무게가 엄청납니다 부피도 크고요
  • profile
    청염 2020.06.12 21:27
    음. 페인트가 오래가는건 인정합니다만,

    페인트도 제대로 할려면 칠 벗겨내고 해야하는데, 칠 벗겨내는게 칠하는것보다 더 힘듭니다.

    가령 벽지 칼로 벗겨내듯, 페인트도 칼로 벗겨내는 경우가 있는데... 당연한 말인데 잘 안 긁히고, 조금 조금 남고, 난리나요. 오히려 페인트가 내구성이 오래 가는 만큼 그만큼 벗기는게 더 지옥같다고 봅니다.

    미국 집에서 집밖의 나무로 된 발코니의 페인트가 일어나서 대충 정리하고 그 위에 다시 페인트칠해도 벗겨지고 난리가 나서 제대로 벗기고 페인트 칠 해보겠다고 온 가족이 나선 적 있는데 처참한 실패와 지옥을 봤습니다(...)

    처음에는 페인트 벗기는 칼로 해봤는데, 칼로 벗겨도 안 벗겨지는건 쪼금쪼금씩 벗겨지다보니 도저히 깔끔하게 제거할 엄두가 안나더군요. 페인트 껍질이 다 붙어서 깔끔하게 벗겨지면 되는데, 그러지 않고 도중에 뚝뚝 끊기기 시작하면 진도가 안나가기 시작하는데, 이걸 다 깔끔하게 벗기는게 면적이 좁다면 할만하지만 발코니 전체는 너무 넓어서 답이 안 나오더라구요.

    결국 포기하고 그 다음으로 페인트를 고압세척기 써서 벗기는게 더 편하다고 들어서 500달러쯤 하던, 석유로 모터 돌려서 물 뿌리는 고압세척기를 썼습니다. 석유를 넣고 모터까지 돌려야한다는 이런 무식한 고압분사기는 나무에 잘못 뿌리면 나무 전부 작살날 수준의 고압의 물을 뿌려댑니다. 고작 물뿌리는 기계가 가격표가 50만원을 넘고 불편하게 석유까지 꿀꺽해대지만 괜히 그런게 아니라는 듯 가히 그 파워가 천조국에서나 쓸법한 물건입니다. 한국의 업소용 고압세척기보다 출력 스펙이 2~3배쯤 나오는게 보통입니다.(...)

    이걸 쓰니 어느정도 칼보다 편하게 벗겨지긴 하는데, 이것도 일부분 안벗겨지고 남는 부분이 남아있고, 그걸 또 벗겨보겠다고 가까이대면 나름 굵은 목재인데도 그냥 나무표면이 개박살이 나서, 나무를 안박살내면서 깔끔하게 벗기기가 어려워서 GG쳤지요.

    그 다음에 사방팔방에 유독성 마크가 적혀있는 유독화학물질인 페인트 벗기는 화학물질도 써봤지만 넓은 면적의 페인트를, 묻지 않아가면서 할려고 해보니 답도 없더군요. 결국 이것도 페인트칼로 벗기는걸 좀 더 쉽게해주는 것일 뿐, 페인트 칼질을 해야하는것은 변함이 없더군요.

    아직도 그때 기억이 새록새록한데, 온 가족들이 다 모여서 대공사로 몇일동안 이것저것 다 해봤음에도 답도없어서 반도 못 벗기고, 그나마 덜 들뜨도록 들뜬곳만 처리하고 페인트 칠했던 기억나네요.

    인테리어 페인트라면 수성이 많은편이니 한결 나을테지만, 벽지가 무겁다는게 1겹 이야기도 아니고, 몇번이나 겹쳐서 붙인 벽지가 떼네기 무겁다는 정도는 오래묵은 유성페인트 벗기기의 지옥에 비하면..... 양반이 아닐까요(....)

    진짜 페인트 벗기는 건 사람 불러야되요. 초심자가 직접할려면 얼굴이 노래져요.
  • ?
    A11 2020.06.14 08:20
    그러 일이 있으섰군요
    어디가나 밑작업이 힘들긴 한데, 저도 베란다를 칠해달라는 부동산 때문에 페인트 벗기느라 고생 좀 했죠(빠데 작업은 덤)
    세상이 변해가고 좋아지고 있다는데, 이런 작업은 좋아지지는 않고, 옛방식이 그대로 유지되기만 하네요
    도배는 쉽다는 인식이 있어서, 젊은분들이나, 퇴직하고 배우러 오시는 분들도 많은데, 페인트는 힘들다고 소문이 났는지, 오지도 않더군요
    그리고 요즘 저 자신도 드는 생각이요
    나 이거 계속하다가 얼마 못살겠어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알려진거와 달리 생각보다 남는게 별로더군요... 벽지가 컴퓨터 부품처럼 A/S가 되는것도 아니고요
  • profile
    청염 2020.06.14 11:33
    헉... 업으로 도배랑 페인트칠 하시나요? 제거 번데기 앞에서 주름 잡았군요.

    생각해보면 확실히 오래된 방식을 쓰는거 같네요. 잘은 몰라도 콘크리트나 시멘트 등에 미리 색을 내면 훨씬 이런 문제가 적을텐데 말이죠. 그거 말고는 대리석이나 벽돌등 재질을 바꾸는 정도가 차선이 아닐까 싶네요

    사실 미국이 오히려 이런 부분에서 오래된 수단을 쓰는 경향이 짙다고 생각합니다. 오래된 건물이 많거든요. 왠만한 건물들의 경우 뜯어보면 벽의 재질이 석면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이걸 개인이 diy해대니....

    호흡기에 들어가면 1급 발암 물질이라 몇십년전에 이미 사용이 금지된 재질이지만, 그렇다고 이미 지어진 건물을 다 아작내고 새로지울수는 없는 노릇이라 그대로 쓰고 있거든요. 대신 석면의 위험성은 미국이 더 교육을 잘하긴 하지만요
  • profile
    늘봄      꿈과 낭만 2020.06.12 01:30
    저는 도배를 선호합니다.
    페인트로는 시멘트에서 나오는 라돈가스 등.. 방사능 물질이 덜 막힐 것 같다는 느낌 때문에요
  • ?
    A11 2020.06.12 18:33
    ...
    안나오긴 하는데...
    종이는 겉으로 나오고, 실크는 안에서 맴돌아요
  • ?
    nsys 2020.06.12 01:42
    현재 사는 월세방 온집안 구석구석에 니코틴 타르에 쩔어있었는데
    다른데 다 닦아내고 에어콘 청소하면서 보니까 벽지는 그냥 위에 덧발랐더라고요 ㅎㅎ
    하는김에 싹 뜯고 새로 하지 ...
  • ?
    A11 2020.06.12 18:37
    그 뜯는 비용이 들어가게 될지도 몰라요
    그리고 너무 뜯어내면 이염 현상도 일어나고요
  • profile
    title: 가난한까마귀      잠을 미루는 건 내일이 오지 않길 바래서야. 2020.06.12 02:03
    장판 대체... 신뢰와 전통의 목조 어떤가요
  • ?
    A11 2020.06.12 18:37
    한국 한정으로 다른 대체제가 필요할거 같아요
    목조가 온돌에 쥐약이라
  • profile
    쿤달리니 2020.06.12 02:05
    저희 집은 보온 도배지 쓰는데 차이가 크더라구요.
    그래도 좀 오래가는 벽지같은게 나오면 좋긴 하겠네요.
    대충 5년에 한 번 정도 도배 새로 한 것 같은데 여간 귀찮은게 아니니까요.
    먼지도 너무 많이 날리고..
  • ?
    A11 2020.06.12 18:40
    아마 대리석이 정답이 아닐까요?
    종이 종류는 한계가 있어서요
  • profile
    유카 2020.06.12 03:31
    장판 대체는 마루가 있졍. 강한 충격을 받으면 파손위험이 있다는게 단점이지만...
  • ?
    A11 2020.06.12 18:40
    장판도 찢어지거나 흠집나는건 똑같아요
    그나마 교체가 용이하다는 것이 있죠
  • profile
    애플쿠키      일찍일어나자 2020.06.12 09:48
    월세면 입주전에 주인이 다 새로 도배해줄텐데요. 그리고 자가라면 전 올 대리석 아니면 편백나무로 도배? 해버리고 싶네요. 벽지는 너무 변색이 빨리 와서....ㅠㅠ
  • ?
    A11 2020.06.12 18:41
    곰팡이는 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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