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3219q라는 모니터를 샀었죠. 근데 사정상 7개월간 모니터를 안 쓰다가 이번에 다시 썼는데
모니터는 참 좋은데 저랑 용도가 완전 달라요. 얘가 색감이나 균일성은 최고인데 제가 작업을 하는 게 아니라 순수 겜용도다 보니까
뭔가 낭비 같단 말이죠.. 그래서 팔려는데 문제는 이 모니터가 댑따 크단 말입니다.
이 박스를 포장할 박스가 없어요!! 부산이라 직거래도 힘든데 말이에요.
무우려 110만원이나 줬었는데 참 계륵이란 말이에요.
그냥 커브드 와이드 모니터 사고 얘는 구석이 둘까하는 지갑에 모짼 생각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