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컴퓨터를 새로 세팅하면서 삼성 EVO 970 M.2 SSD를 운영체제와 주요 데이터들을 저장할 메인드라이브로 지정해놓고 서브 저장공간으로 1TB 하드를 3개의 파티션으로 나누어서 사용을 했습니다.
사용하면서 M.2 SSD의 빠른속도를 느끼면서 만족감을 느끼고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오늘 디스크 정리와
조각모음 예약설정을 위해 디스크 최적화를 들어가보니......
??? : 컴퓨터 양반 메인 드라이브가 하드디스크라니 무슨 말이요?
컴퓨터 : 지금까지 선생님은 해골물을 마셔왔던 겁니다.
이거보고 멘탈이 1차 붕괴되고 다시 포멧하고 운영체제와 프로그램 설치 생각에 2차로 또 멘붕하게되네요.
윈도우 설치를 하면서 어떻게 이걸 못 보고 진행을 한건지 스스로 이해가 안되고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