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거금을 들여서 신기한 모니터를 샀습니다.
이름하야 ACER DA220HQL 무려 안드로이드 내장 모니터였죠.
당시엔 컴퓨터 안켜고 유튜브나 POOQ혹은 그냥 웹서핑을 이용할 생각에 신났었는데...
그당시에는 모니터와 안드로이드간 전환이 느려서 제대로 못써먹고
이제와서는 너무 떨어지는 성능에 터치고장으로 일부 구역만 터치가 됨니다.
따라서 현재는 완전히 모니터로서의 기능만 하고있습니다만 언젠가 갑자기 터치가 될 때
화면 밝기가 무슨이유에서인지 줄어들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약간 어두운 화면으로
서브로서 그냥저냥 사용중인데 이거 팔아봐야 팔리지도 않을것같고 버리자니 액정이깨진것도 아니라 아깝고...
버릴까요?
안드로이드는 키보드 마우스로 사용가능하지만 설정창은 안드로이드랑 따로 작동해서 터치로만 작동하더라구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