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족도는 거의 100% 입니다.
5등급짜리 위니아로 설치비 포함 추가비용 없이 30에 샀는데
20분만에 뚝딱 설치하고 기사님 메로나랑 박카스 내드리고
벌써 한달에 후딱 지났네요.
커버 능력은 6평형인데 방은 3평도 채 안되서 강력으로 16도 맞춰놓고 5분도 안있어서
방이 엄청 시원하네요. 그 이후로 엄청더우면 27도 좀 덜 더우면 28도로 맞춰놓고
생활하고 있습니다.
소비전력은 670W 인가 그런데 임의온도 맞춰놓으면 온도 올라가서 실외기 돌아갈때까지 송풍으로 자동전환되니
5등급이라도 전기세가 덜 나올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건 저번년도에 견디지 못하고 직구했던 LG 창문형 에어컨....
이제 쓸일이 없어서 평화나라에 내놓아야 하는데 귀찮아서 밀봉중입니다...
소비전력도 적은데 에너지 세이빙이라는 기능이 있어서 거의 300W 도 안먹는것 같습니다.
땀 뻘뻘 흘려가며 아크릴 주문해서 창문 밀폐하면서 노력한걸 보답받는지
소음은 둘째치고 추워서 두꺼운 맨투맨 티 입고 잘 쓴 기억이 있네요.
창문형 에어컨 대부분이 당연히 온도 조절은 가능한데 일반 벽걸이 에어컨 처럼 온도를 감지 하는 능력이 떨어지는 것 같은데 이것만 개선되면 소음 빼면 결점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