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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
2019.03.18 18:58

아스퍼거 증후군.jpg

profile
조회 수 16118 댓글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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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하자면,

 

 

1. M은 부인 친구인데 남편이랑 좋아하는 락밴드가 똑같음 근데 남편이 M의 의견도 물어보지않고 그 좋아하는 락밴드 티켓팅 해줌.

 

2. M은 자기 스케줄도 있고 너무 당황스러워서 거절

 

3. 너를 위해서 준비했으니까 무조건 가라고 강요

 

4. 라이브장에서 도착해서 티켓을 보니까 M명의가 아닌 남편명의,

명의 확인했으면 못들어갈 수도 있었음.

 

5. 근데 남편은 명의가 자기이름으로 되어있는 것도, 운 나쁘면 못들어갈 수 있던 것도 알고 있었지만

일절 언급도 없었음.

 

6. M이 성질내니까 널 위해서 한건데 왜 짜증내냐고 난 절대 사과 안한다고 하는 중62D73EB0-3FD7-434A-AB30-CD368C83BED2.jpeg

 

의외로 이런 사람이 흔한 편인데, 보통은 자기 자신이나 대하는 사람이나 딱히 병이나 증후군이라기보다 사회성 떨어지는 사람으로 여겨집니다. 이런 경우는 인간관계를 맺는 법을 따로 학습하면 모나지 않게 살 수 있는데, 그런 거 가르치는 학원이나 교재 있던가요?

 

그러니 일어나지 않을 충돌이 일어나고 삶에 괴로움을 겪죠. 자폐의 일종이니 적절한 치료와 교육이 필요한데 그런 인프라는 한참 부족하죠.

 



  • ?
    노루      약해요 2019.03.18 19:08
    저도 겉과 속이 별로 안 다른 사람 중에 하나입니다만은, 아스퍼거 증후군은 까지는 아니고,
    그냥 속 시원한, 표현이 솔직한 사람으로 여겨졌습니다.
    그래도 최소한의 필터링은 거쳐서 했던 작자중에 한명이었습죠.
    그러니까 인맥이 멀쩡하게 살아있고, 신뢰라는 네트워크로 움직이게 된 사람이지만은.

    제 네트워크의 최강 메리트는 '노구라'입니다. 한마디로 거짓말을 절대 안 한다는 거였죠. 심지어 오프라인상에서는 소수 정보에 대한 입도 무거워서리.. 그러다보니 업계의 이것저것 뒷소문과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까지 저는 다 줏어 듣고 다녔습니다.
    오죽하면 하소연 할 곳이 없으면, 저한테 술 먹자하고 있는 얘기 없는 얘기를 다 뱉어내겠습니까. 저는 물론 안주와 술만 맛있으면... 후후..

    아스퍼거 증후군은 돌려 말하면,
    한마디로 스트레스 전가를 안 받고, 그냥 있는대로 사회인의 최소한의 필터링(?)을 통해 뱉어내면서
    '자신의 자아를 최대로 방어하는 사람들'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하지만 이들도 사회 생활을 제대로 맛 보기 시작하고 나서 부터는... 읍읍...
    자연스럽게 동화되거나, 아니면 무리에서 광탈하던가. 둘 중 하나의 과정을 거치는데, 앞의 과정을 거치면 일명 일벌레나, 돈미새가 되어버립니다.
    진심으로요.

    저 경우는 남편이 그렇게 살다가 큰 역경에 안 부딪혀봐서 대처법을 모르는 겁니다.
    그냥 저렇게 살아도 자기한테 큰 해가 없으니까, 공감을 못하는 거죠.
    근데 저게 어찌보면 본인한테는 죽을때까지 정말 살기 쉬운 방식이에요.
    어찌보면 21세기에 아스퍼거 증후군은 오래 살기위한 장수 비결 일수도(...)
    정말 자기 위주로 사는 거에는 편한 질병입니다.
  • pro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19.03.18 19:16
    저 병 가진 애를 봤었죠. 작년에. 멀쩡하게 생겼고 말이나 글 다 잘 써요. 그런데 그 친구가 화단을 가꾸는 걸 돕는답시고 다육식물에 물을 부워서 식물이 썩어버렸어요. 담당하는 친구가 화내고 치우는데, 화 내면 몸에 나쁘니 웃자, 식물은 놔두면 썩을 거라 해서 더 화를 돋궜죠.
    그 애 입장에서는 그 상대방이 왜 화났고, 감정이 어떤지 바체를 이해를 못하는 것 같았습니다. 제가 따로 불러서 설명해주니 아 그렇군요, 그래도 이미 끝난 거 화 내서 소용없죠 이렇게 말하더군요. 그래도 제 조언에 따라 미안하다고 말하긴 하는데, 제가 하라고 헤서 하는 그런 눈치였어요.. 만약 제가 개입 안했으면 그 친구에게 원한을 품었겠죠..
  • ?
    노루      약해요 2019.03.18 19:20
    사실 인간이라는 동물은 정신적인 장애나 뇌의 물질 분비가 원활하지 않아도 무리 동물이기때문에 공감이라는 본능이 몸에 베어있습니다.
    심지어 그 시스템이 유전적으로 박혀있죠.
    아스퍼거 증후군은 어찌보면 자폐증이 맞습니다.

    제가 일에 관해서는 하도 냉철하게 살다보니, 내무부장관님이 아스퍼거 증후군 인 줄 알고 정신감정까지 받아봤습니다만, 오히려 사적인 부분에서는 공감능력이 일반인보다 더 뛰어나다는 평가가 나오더군요.
    뭐, 워커홀릭도 어찌보면 아스퍼거 증후군으로 보일 수도 있는데, 정상인 이라면 진짜 질병자와 차이가 꽤나 큽니다.
    당장 저같은 경우 일때문에 PICU나 HICU같은 중증 병동에 가서 환자들을 보고 나오면 가슴이 아파 죽겠는걸요..
    심지어 일 초반에는 그게 꿈에도 나올정도로 엄청난 심적 부담이었으니...

    아마 아스퍼거 증후군을 가진 사람이라면 그런 감정을 느끼기 어려울겁니다.
  • profile
    Veritas      ლ(╹◡╹ლ)  2019.03.18 19:24
    아스퍼거는 정신의학적으로 '지능저하 없는 자폐' 가 맞습니다
    Dsm 진단기준에 그렇게 써져있는걸로 기억합니다. 확실히는 기억 안나는데.
  • ?
    노루      약해요 2019.03.18 19:40
    역시 예상대로 자페증이 맞군요.
  • pro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19.03.18 19:34
    병동이라... 3년 전에 간암 말기로 곧 돌아가시기 직전인 분을 봤습니다. 저까지 해서 가족이 병문안 간지 일주일도 앙 되서 돌아가셨죠.
    뼈만 남은 몸은 누렇게 황달이 생기고 모르핀같은 마약을 몸에 붓다시피 하는데도 고통스러워서 말도 못하고 그러면서 의식은 또 있어서 부르면 눈동자를 굴려 처다봅니다.
    다른 분들은 보자마자 눈물을 흘리며 슬퍼하는데 전 눈물이 나오지는 않더군요. 하지만 이 시체나 다름없는 모습이 충격적이고 끔찍하고 슬퍼집니다.
    이런 꼴을 밥먹듯 보는 의료계의 종사자들은 그 멘탈 하나는 세상에서 가장 단단할 겁니다.
  • profile
    그레이색이야      어둠은 없고, 무지가 있을 뿐. 2019.03.18 19:38
    손가락 접합하면서 둘이서 갭투자랑 이사후 먹는 짱개이야기 하더군양.

    제 실화입니다양.
  • ?
    노루      약해요 2019.03.18 19:39
    저도 ICU 갔더니 간호사분들이 무슨 명품 가방 얘기하고 계시는 걸 들었어요(...)
  • ?
    노루      약해요 2019.03.18 19:38
    ICU 간호사 분들은 아마 인격이 두 개 이상이지 않을까 싶어요.
    제가 보기에 맨정신으로 절대 못 합니다..
  • profile
    Veritas      ლ(╹◡╹ლ)  2019.03.18 20:05
    Of course, 지금은 아니지만, 한때 의대를 지망했었습니다.
    의학 체험을 가 본 적이 있는데, 의사 분들께서 입을 모아서 대학병원 의사는 아무리 돈을 많이 번다고 해도 절대 행복한 삶을 살 수 없을거라고 말씀하시더라고요.

    이게 맞는 말 같습니다.
  • ?
    노루      약해요 2019.03.18 20:21
    대신 대학병원 의사분들의 아내분들이 행복하다는 ㅆ...

    읍읍 아닙니다.
  • profile
    몌무링마지텐시      고영셋 마망 2019.03.18 19:16
    ㅋㅋㅋ... 경미하긴 하지만 가족이 저러면 답이 없습니다... ㅎㅎㅎ....
  • pro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19.03.18 19:19
    사회나 인터넷에서 만나면 상종 안 하면 되지만 가족은...
  • profile
    그레이색이야      어둠은 없고, 무지가 있을 뿐. 2019.03.18 19:33
    어느 정도 저렇게 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양.

    정말 어릴 때부터 줘박히고 찌끄레기처럼 살아서 남의 눈치만 보다 제 명에 못 죽을 거 같아양.

    이렇게 말하는 그뤠기는 오늘도 칼퇴에 실패..........
  • pro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19.03.18 19:36
    저는 소심하고 매일매일이 새롭다보니 마치고 일할 때도 불안하고 눈치가 보이며 나갈 때마다 오늘은 겨우 살아남았다는 안도와 내일 일 터지지 않았으면 하는 걱정 들던데요.
  • ?
    노루      약해요 2019.03.18 19:39
    안 돼! 칼퇴가아니야! 야근이야!

    흑흑..
  • profile
    쮸쀼쮸쀼 2019.03.18 19:57
    딴 이야기인데, 사이버 범죄를 저지르는 범죄자들 중 자폐 경향이 있는 사람의 비율이 유의미하게 높다는 연구 결과도 있더군요. 자폐증은 IT 분야에서는 유리할 수도 있는 특성이지만 사회성을 명백히 떨어트리기 때문에, 주로 양지가 아닌 음지에서 IT 능력을 발휘하다 보니 사이버 범죄로 빠지기가 쉽다는 설명입니다.
    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idx=77839
  • pro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19.03.18 21:17
    흔하긴 하죠.. 많이 봤어요. 그래서 더더욱 교육과 치료가 있어야 하는데 말이죠..
  • profile
    방송 2019.03.18 20:03
    어릴 때는 남들 신경 안 쓰고 사는데 큰 지장이 없었지만 군대를 걸쳐 직장 생활에서 살아 남을려면 작업 스킬과 함께 눈치 100단은 기본 성향으로 갖춰야...
    -_-
  • ?
    Blackbot 2019.03.18 20:31
    사실 저런이유 때문에 신검에서는 작년부터는 확진만 받으면 가장 높은 급수가 4급이 되도록 바뀌었습니다
    이전까지는 3급도 나올수 있었다네요
  • pro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19.03.18 21:18
    그런 눈치와 두려움이 싫어서 매일 일확천금을 빕니다..
    통장에 한 10억원만 들어 있다면 말 그대로 안빈낙도 하면서 사는데..
  • ?
    꼬기 2019.03.18 20:36
    제가 딱 이렇습니다.......
  • ?
    포인트 팡팡! 2019.03.18 20:36
    꼬기님 축하합니다.
    팡팡!에 당첨되어 5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 pro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19.03.18 21:19
    아스퍼거 증후군은 아닐 확률이 높네요. 왜냐면 정신과 관련된 일들은 자신이 경각심이나 위기감을 가지면 병이 아닌 단지 그런 성향이 있는 일반적인 사람이거든요.
  • ?
    꼬기 2019.03.18 21:37
    격주로 가는 병원에 가서 물어봤더니 의사 소견에 아스퍼거가 의심된다고 적어놨던거 보여주면서 놀라시더군요 ㅎㅎ;
  • ?
    이카무스메 2019.03.18 20:54
    다른 얘긴데, 저는 아스파라거스랑 자꾸 헷갈립니다.
  • pro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19.03.18 21:20
    맛은 있는데 먹으면 채취가 이상해져요. 그래서 두릅이 전 더 마음에 듭니다.
  • profile
    눈팅만4년째      2대의 라이젠 + 라데온 컴퓨터를 가지고 있었던.. AMD팬 입니다. 2019.03.18 22:08
    주변에 눈치 없는 사람들을 보면 마음이 아픕니다...
    본인은 아예 자각을 못하거나 스스로도 알고 있어서 억지로 눈치를 보고 다니거나... ㅠ
  • profile
    title: 폭83등항해사      멋있는!코알라!많고많지만~ 2019.03.18 22:25
    저도 심하게 눈치보다가 스트레스 받은게 생각나네요.
    결국 이 꼴이 됬지만요...
  • profile
    이루파 2019.03.19 00:50
    저도 예전까지는 눈치보면서 찌끄래기처럼 살아왔습니다만....
    지금은 개X마이웨이로 삽니다. 물론 남에게 피해 주는 것이 아닌
    자존감을 늘리기 위해서이지요.
    제 일과 관련이 없다면 그냥 쿨하게 무시합니다. 그게 답이더군요.
    괜히 자기혐오라던지 자괴감에 자존감만 낮출 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
    물론 본문의 아스퍼거 증상은 사회부적응자가 맞기는 합니다만..
  • profile
    하즈키      자, 부탁드립니다! / 블로그 https://randomstar.blog 2019.03.19 01:06
    사실 저도 저런 증상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어렸을 적(초등학교 저학년때)에 병원 이곳저곳에서 상담 같은것도 받아보고 그랬지만 그때는 명확히 드러나지가 않았고 한 10년 전쯤 고등학교 들어가고 나서야 (뒤늦게) 확진을 받은 케이스입니다.

    윗분이 말씀하신 군대 신검 같은 경우도 우여곡절 끝에 4급으로 판정이 나서...
    물론 저게 함부로 자랑할 건 절대로 아닌지라(...) 여기선 더 이상 언급은 안하겠습니다.
  • ?
    금산조 2019.03.19 09:16
    저도 공감 못하는 자기중심적인 편이죠 내 감정에는 엄청 예민한데 남한테는 잘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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