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씽크패드 E595를 사서 잠깐 쓰다가 패널만 좀 더 좋은걸로 업그레이드 해놓고는 그대로 방치해놨습니다.
지금 하는 일이 외근이 잦은 직종이라 노트북을 들고다닐일이 좀 있었는데 이게 무게가 2키로가 넘어서 부담이 많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상대적으로 좀 가벼운 14인치 제품을 보니까 작년에 비해 좋은 제품들이 많이 나왔더라구요. 갑자기 지름신이 들이닥쳐서 사! 후회하지 말고 사! 를 연달아 외치고있고.. 지금 있는 씽크패드를 처분하고 무게가 가벼운걸로 갈지 말지 고민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