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 구매하고 돈이 상당히 나가고 있습니다. 다행이 현납으로 사서 엄청난 부담 까진 아니긴 한데 흐으...
(예상 했던일 이니 그려려니 합니다.)
지난번 정비비 70에 배터리 8만 서버 옮기다 긁어먹고.... 땜빵비 17만에 이번엔
[생각 없이 바퀴보고 어? 하고 바로 주문 넣었습니다.]
앞바퀴 2짝 20만원(얼라 비용에 장착비 비용추가) 나갔네요.
바퀴는 금요일날 오라고 해서 그때가서 변경하면 되는데 훅훅 나가는게 무섭습니다.
그래도 집안에 차가 생기니 나름 편리한 점도 많이 생기긴 합니다. 단지 운전 노예가 되가는것만 빼면요.
예를 들면 .... 장볼때 라던가... 회의때문에 나갈때 라던가 .... 집안일 때문에 나갈때 라던가...?
+ 차에 이것저것 달아볼까 하다가 이제는 다 귀찮아서 무선충전기도 때고 다니고 있습니다.
어차피 카플레이어 하면 usb연결 해야하니 무선충전 의미가 없기도 하고 앞에 뭐가 있으니 난잡하더군요.
그래써 제거하고 위도우 버튼쪽 까짐 때문에 스티커좀 부착해 주고 했습니다.
후... 이제 바퀴 달면 당분간은 수리할게 없어서 다행이긴 한데 ㅠㅜ 흑 가난해지고 있습니다.
++ 차사고 가장 많이 다니는게 어머니 출퇴근 입니다.
이유야 어찌 되었던 어머니가 편해하시니 계속해 드리고 있습니다. 어차피 집에서 강의 시간만 안겹치면요
+++ 연구실 답이 없어집니다.
혼돈! 파괴! 망! 으로 치닷고 있습니다만 ...얼렁 8월에 탈주 해야겠습니다.
한명은 휴학때리고(아파서) 한명은 쫏겨나고 아주 환상적입니다.
그와중에 서버 셋팅에 데이터 굴리라는데 과제와 졸업작품 때문에 죽을맛 입니다. ㅠㅜ
[그와중에 자료좀 달라 했더니 원서 던져줘서 결국 번역해서 PPT 만들고 있습니다... ]
미션이 이제 가려는지 느낌이 영... 안좋습니다.. 팬벨트도 만키로정도는 버틸거같다 하던데...
졸업때까지는 버텨야하는데 말이죠 ㅜㅜ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