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회의 문맹 답게 스마트디바이스로 책을 본다는 생각을 해본적이없는데요,
요즘 삶이 너무 매말라가는거같고 취미가 필요하다!! 라는생각이 자꾸들어서 책을읽어보기로 하였습니다.
그래서 책을살까 했지만.. 뭔가 책을사고싶진않아서..(비싸서...)
e-book을 사보았습니다.
구매한책은 그냥 어릴적 재밌게읽었던 해리포터 1편..
다시읽어도 괜찬네요. 읽었던 작품이지만 다시 읽고싶은 마음이들기도했고.. 괜히 거창한걸 삿다가 시작도 제대로 못해보고 흥미 잃을게 걱정이 되어서 해리포터를 구입했습니다.
저렴하고 좋네요. 아이패드를 계속 써야할 이유를 찾았습니다. 다만 종이책의 맛이 다른거같기는한데..
요즘 심심하고 외롭고 무료할때가 많은데 그럴때마다 읽어보겠어요.
취미에 붙고 괜찬으면 다른 소설이나 여러가지 책을 구매해서 봐볼생각입니다.
다만 아이패드로 보기엔 약간 크고 무거워서 또 다른녀석을 들이려할까 겁이나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