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는 그 기름창고 였나요? 송유관? 거기서 불 엄청 크게 나고
최근에 강서구에서 PC방 살인 사건이 일어나고
이 외 트위터에서 본 거라 확실한 사건들은 아닙니다만
용산 선인상가 쯤에서 누가 커터칼로 난동 부렸다고도 하고, 구미역 CU 편의점에서 피 엄청 튀고 한 잔인한 사진(이건 자해라는 소리도 있습니다)도 있네요.
옛날에도 뒤숭숭했는지 아님 요즘 들어서 뒤숭숭해진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뭐랄까, 최근 가면 갈수록 바깥 세상이 무서워지고, 어수선해지는 거 같아요.
이러다가 뉴스에서 "길거리에서 다니다가 칼 맞아 숨져..." 같은 헤드라인이 나오는게 아닌가 괜히 걱정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