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랫만에 같이 공부하던 분 만났는데 2013년에 나온 킷캣을 쓰는 폰을 아직도 쓰고 있습니다. 갤럭시 노트 3이던가..
그런데 그 폰으로 전화, 게임, 카톡, 인터넷, 유튜브 잘만 하고 있더군요. 3D는 아닌 클레시 오브 클랜과 모두의 마블 정도지만.. 돈이 없는것도 아니고 그냥 불편함 없어서 안 바꾼데요.
2013년에 나온 킷캣이 아직도 10%의 OS 점유율이고 왠만한 어플이 지원해주고 있으니, 제 갤럭시 S7은 오레오도 올라왔으니 한 5년은 더 쓸 수 있겠네요. 어차피 업무용이니까 전화 문자 카톡만 되면 충분해요. 고장만 안 나면 말아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