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북 듀오 USB-A 포트 불량으로 인해 공인 센터를 갔더니 또다시 보드 교환 판정을 받았습니다.

 

산지 4개월 지났을 때 DC-IN 포트가 고장나서 전원 단자를 끼우면 시스템이 급격히 느려지다가 다운되는 문제로 한번 교체를 받았는데 이번에는 잘 사용하지도 않던 USB-A 포트가 어느날 갑자기 단선이 된건지 뭔지 USB단자를 아래로 누르지 않으면 인식이 안되는 고장이 터졌습니다.

 

그래도 ASUS 프리미엄 케어 가입 덕택에 3년으로 연장보증 되어있어서 또다시 무상 교채 판정이 나와서 망정이지 연장 보증 없었으면 어휴....

그래도 USB-A 포트 단선 정도는 납땜 보강으로 땜빵 가능하긴 하니 교체 안하고 직접 수리 할 수 있던 사안이라 큰 문제는 아니지만 보드 통짜 교환 조아쓰! 외쳐야죠.

 

그나저나 참 신기한게 UX8402의 지금 젠북 프로 듀오 이전에 쓰던 UX482 젠북 듀오 모델은 친구한테 팔고 1년 지나서 연장보증 만료 후 보드 고장으로 폐기 판정 먹었는데.... 예네도 그... 소니 타이머 같은게 있나 싶은.... 

 

요약

노트북 연장보증은 필수 사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