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인가 그쯤에 테스트다이에서 쓸거 25개 샀었는데,
초기 2년동안에 2개불량나고
나머지는 아직 보드업데이트랑 테스트 프로그램 돌리기 용도로 잘쓰고ㅠ있어요
테스트다이가 21개에 그 12년간 출고한 본체가 13만대는 될테니까 삽입하고 빼는거 기준으로도 대충 한개당 6천회이상은 사용했다는거겠죠.
가끔 망가지는것도 나오긴하는데
그런다고 퇴역할수있진 않죠
저거 사기전에는 두목님이 사다주던 싼디스크 5천원짜리 썼었는데 걔네는 뺏다꼇다 여러번 하고 가끔 파일좀 넣어주다보면 os섹터 날아가서..
그때 잘만에서 렉사거 택갈이해서 팔던 slc usb도 6개 시험적으로 사봤었는데 3.0스펙 자랑하는거치고 당시 보드특성 칩셋특성 슬롯특성 너무 타서 2.0에 꽂은적이 더 많은.. 게다가 은근히 내구도가 별로라 3년만에 전부 사라졌어요
아무튼 usb는 잘치는거같아서 스스디도 살짝 기대한적 있었는데
걍 평범해서 실망한적도..(아다타보다 좀 나은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