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위치는 이쯤입니다. 완전 작고 허름하구요.
매일 계시는지는 모르겠네요. 평소 걸어다니던 루트가 아니어서 오늘 처음 봤어요.
1천원에 팥붕 4마리 혹은 슈붕 3마리입니다.
믿을 수가 없어서 직접 구입해 봤습니다.
크기는 평범합니다. 큰 편은 아니에요.
손에 올리면 이런 느낌.
꼬리 끝에도 내장이 잘 차 있고요.
내용물은 이런 느낌이네요.
팥 맛이 진하진 않고 솔직히 이것도 그냥 평범합니다. 원가절감의 맛이 있어요.
하지만 요즘 대한민국 그것도 수도권에서 찾아보기 힘든 가격이라면, 그건 원가절감이 아니라 경영 효율화라고 불러야 할 것입니다.
총평 - 맛도 크기도 평범하다. 하지만 가격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