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사용법이 서투릅니다.
정확히는 폰이나 패드를 끼고 놀다 보니 키보드와 마우스부터가 능숙하지 못하고
천지인 같은 스마트폰 자판에 익숙헤 독수리 타법도 흔한 데다가
MS 오피스와 한글도 잘 못 하고 딱 롤이나 발로란트 같은 게임 돌리는 물건 취급이더군요.
그래서 다시 학교에서 코딩도 좋지만 MS오피스와 한글 사용법은 가르쳐야 한다는 소리가 나옵니다.
뭐 그 덕에 제 친척은 그 컴퓨터 가르치는 걸로 돈 엄청 버셔서 가족들을 해외여행 전액 부담해 시킬 정도로 잘 나가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