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5가지사료를 2~3kg씩 사서 총12kg의 사료를 샀었단 말이죠?계산상 3개월이였는데
스페어제외하고 먹다남은것 까지고려해서
모든 사료가 떨어져서 재주문했습니당
왜이렇게된고하니 애들이 캣휠을 하루에 2시간씩탑니다 같이타기도하고요 따로타기도하구요
거기다가 사냥놀이도 딴거하면서도 30분~1시간 챙겨주려고하죠
결과적으로말해서 두마리다 습식 포함해서(이틀에하나)하루 약100g정도의 양을 먹어치우고있습니다.
그말인즉슨 사료통에 사료를 가득채워나도 삼일은 절대못간다는거죠
둘째윈터는 설사싸면서도 일단먹어치우고
고양이는 행동강화라고해서 행동유도쪽만가능해서 캣휠탈때마다 쌔게굴리면 간식주던게 헬창냥이가되어버렸으요...
첨에 버릇들일때는 간식균형생각안하는게 맞긴한듯해여 뭐 밀가루랑 술 탄산없이 오래살수있지만 그럼 살이유가없는거죠
싸기도엄청싸서 리터락커한통(고양이응아처리봉투)가 2~3주 갑니당 보통 한마리기준 3개월이라는뎅... 물도많이마시고 많이먹고 많이싸고
P.S.다음주에 중성화 잡아두긴했는데 탐탁지않긴하네요 가능하면 두고싶긴한데 냥이가 고생이라고해서... 개처럼 넘어갈정도면 안하겠는데
이만한게하나더있습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