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를 좌우로 옮기는 건 공개 동영상에서 봐서 별로 감흥이 없었는데 LTT에서 30분전에 공개한 영상을 보니
갑자기 빈 공간에 보조스크린! 텐키! 그리고 터치패드 쏠리는 것도 생각해서 밑 판도 움직이네! 와ㅏㅏ
거기다가 EGPU를 모듈형으로 때려박는걸 보고 대략 정신이 멍해졌습니다.
ASUS가 그나마 노트북에서 혁신적이라고 생각했는데 얘네는 진짜 한 술 더 뜨네요 좋은 의미로요
나중에는 자체 독까지 제작해서 데스크탑이나 랩탑에 호환되게 할거라고 하고
pcie레인을 라이저로 빼서 독으로 박는 식으로 하면 ㅗㅜㅑ;;
이제 제 꿈의 노트북은 오늘부터 프레임워크 16인치입니다 ㅋㅋㅋ
임베디드 컨트롤러도 오픈소스화 해서 거의 무한한 확장성도 생겼고
남는 모듈들은 중고로 처리해도 되고 아니면 서브컴으로 활용해도 좋고요